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갱글러 괴인 (문단 편집) === 30화: 컹크스 부틸메르카프탄 / 컹크스 === [[파일:컹크스.jpg|height=550]] || '''로컬라이징 이름''' || 컹크스 || || '''키''' || 186cm [br] 거대 금고: 46.5m || || '''몸무게''' || 215kg [br] 거대 금고: 537.5t || || '''범죄 경력''' || 대규모 [[방화]] 혐의 || || '''범죄 기술''' || 브릴리언트 가스 || || '''루팡 컬렉션''' || [[파일:La Vie en rose.png|width=100]] [br] 장밋빛 인생 [br] La Vie en rose || || '''금고 번호''' || 931 || || '''담당 성우''' || [[오오니시 타케하루]] || || '''한국판 성우''' || [[이창민(성우)|이창민]] || >'''"구린건 내가 아니야, 내 가스 냄새라고 뿡~"''' '''カンクス・ブチルメルカプタン'''(Cuncks Buthylmercaptan) 모티브는 [[스컹크]]. 이름의 어원도 스컹크의 변형+스컹크 방귀의 주성분 부틸메르캅탄(CHSH). 뼈모양은 척추뼈. [[레전드히어로 반봉|스컹크가 모티브인 캐릭터]]답게 양 손에서 굉장히 독한 악취가 나는 가연성 가스를 내뿜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조직원. 능력 때문에 온 몸에서 악취가 나서 조직 내에서도 나쁜 의미로 유명하다.[* 평소엔 데스트라가 누가 움직인다고 보고해도 "아, 그래?" 정도로만 반응하던 도그라니오도 살짝 놀랐고, 고슈는 그의 이름을 듣자마자 기겁하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데스트라도 평소보다 목소리가 더 무겁고, 둘 모두 그 냄새를 차마 언급하기도 싫은지 "그거"라고만 부른다.] 이를 본 도그라니오가 컹크스에게 '''냄새를 지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꽃다발의 모습을 한 루팡 컬렉션을 선물한다. 인간 세계에서 자신의 가연성 가스를 도시 곳곳에 뿌린 다음, 루팡 컬렉션으로 가연성 가스의 악취를 제거해 인간들에게 가연성 가스의 존재를 감추고 시간이 지나면 불을 이용해 가연성 가스를 폭발시켜 인간계를 불바다로 만들어 정복할 계획을 꾸몄다. 며칠 전부터 옥상에서 가만히 있다가(정황상 가연성 가스 뿌리기) 사라지던 것을 패트레인저 측이 유심히 관찰하고 있었으며, 결국 컹크스를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패트레인저들이 컹크스에게 직접 찾아봐 무슨 일을 꾸미는지 물어보게 된다. 하지만 컹크스는 패트레인저를 보자마자 갑자기 가연성 가스를 폭발시키는 공격을 감행해 패트레인저와 전투를 벌인다. 전투 도중 VS 체인저가 유폭을 일으켰지만, 그걸 지켜보던 루팡레인저의 습격을 받아 컬렉션을 털린다. 결국 컬렉션 능력이 사라져 가연성 가스의 악취가 다시 생겨나고, 양쪽 전대가 컹크스의 지독한 악취 때문에 고통 받게 되어 컹크스에게 제대로 된 공격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악취에 내성이 있는 컹크스는 악취에 고통 받는 양쪽 전대를 가지고 놀기 시작하더니 '''의외로 양쪽 전대를 거의 쓰러트리기 직전까지 간다.'''[* 양 전대가 악취에 고통받으면서도 나름 이래저래 공격은 하는데, 문제는 공격을 받을 수록 먼지를 털듯 가스가 더 활성화됐다. 오죽했으면 츠카사가 컬렉션을 다시 금고에 넣으라는 말까지 했다.] 하지만, 데스트라가 '''"보기만 해도 역겹다."'''는 이유로 빨랑 거대화시켜 달라고 부탁하자 의외로 쉽게 받아들인 고슈가 전투 현장에 난입해 ~~악취에 고통 받으면서~~[* 거대화하러 공간이동으로 나오다가 가스 냄새를 맡고는 황급히 저택으로 돌아간 뒤 팔만 빼꼼 내밀고 거대화 광선을 발사한다.] 컹크스를 거대화시켜버린다. 이후에는 예상보다 작전을 일찍 실행하게 되었다면서, 가연성 가스를 폭발시키면서 도시를 불바다로 만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루팡카이저 스플래시 매직이 컹크스가 만든 불을 전부 꺼버리면서 그의 계획은 순식간에 물거품이 된다. 뒤이어 나타난 엑스엠페러 거너와 육탄전을 벌이지만, 머신건 공격에 쓰러지고, 스플래시 매직의 '''굿 스트라이커 터져버려라 스플래시'''로 물방울에 갇힌 뒤 작아지는 물방울 속에서 압사당해 완전히 사망. 유언은 "상쾌하다!" 여담으로 데스트라와 고슈가 멀쩡한 컹크스를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빨리 거대화시킨 이유는 루팡 컬렉션을 뺏긴 컹크스가 양쪽 전대를 쓰러트리거나 따돌린 상태로 저택으로 돌아오면 컹크스의 그 지독한 악취를 본인들이 한동안 겪어야 하기 때문에, 양쪽 전대에게 컹크스를 빨리 쓰러트릴 수 있는 환경(악취가 안 들어오는 로봇 안)을 제공하기 위해서인 듯. 아무래도 둘 모두 그의 냄새에 안 좋은 기억이 있는 모양이다. 다만 이 냄새 때문에 오히려 역으로 루팡레인저와 패트레인저를 쓰러트리기 직전까지 간 만큼, 그냥 내버려두었으면 확실히 갱글러 쪽에서 승기를 잡아 눈에 거슬리는 경찰과 쾌도들을 전부 손쉽게 제거할 수 있었을 테고, 그 악취도 루팡레인저를 쓰러트리기만 한다면 다시금 그들에게서 루팡 컬렉션을 탈환하여 그 냄새를 제거하여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왜 이런 팀킬을 저지른 것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고슈와 데스트라 둘 다 이 녀석이 승리하여 보스의 자리에 오르는 것 자체를 용납할 수 없었기 때문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